블랙독 시작했다.. 2007년 수학여행이면 실제 나이보다 6년쯤이나 어린 설정이군… 
블랙독 1화. 아역 장면이 앞으로도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닮았나 안닮았나…
닮았나 안닮았나…
라미란 캐릭터 넘 유니콘 같은 분 아닌가요…
첫회 엄청 좋네. 첫화니까 이정도는 해줘야겠지만… 엄청 잘 찍었다.
1화 마지막 좋았네..
2화도 기대…!
tvN 드라마 계정 1화 정리 잘 되어 있지만 업로드 순서가 잘못되었는데.. 이렇게 순서가 되어야
저 요약이 클립 썸네일로 만든 거였군ㅋㅋ
2화도 보고 있는데 좋네.. 특히 이 시퀀스 …
위에 썼던 부분이 이 부분인데… 현재에서 과거를 보는 그 장면, 합성은 아니었던 거 같고 촬영했을 거 같은데 그럼 아역배우분하고 만났겠구나 생각했다.
아무튼 2화도 끝.
블랙독 트위터 검색해보니 이런 주인공이 고통받는 장면? 보기 힘들다는 사람이 많네… 근데 솔직히 그리 매운맛은 아닌데. (미생은 안봐서 모르지만..)
블랙독 트위터 검색해보니 이런 주인공이 고통받는 장면? 보기 힘들다는 사람이 많네… 근데 솔직히 그리 매운맛은 아닌데. (미생은 안봐서 모르지만..)
다만 나도 학교에서 벗어난 지가 오래되어.. 요즘의 교실이 어떨지 좀 궁금해졌다. 35번 불렀다가 8번 불러서 인사시키는 고하늘쌤 첫 수업 장면에 특히.
아무튼 블랙독 다음주 3화도 기대합니다…
이상주의적인 캐릭터 상당히 어울리는데 작중에서 얼마나 밀어붙일지 궁금해지네.. SBS에선 VIP 끝나고 낭만닥터 김사부2 예고 나오던데 거기 다시 출연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싶다… 윤서정 캐릭터 좋아했지만.
이상주의적인 캐릭터 상당히 어울리는데 작중에서 얼마나 밀어붙일지 궁금해지네.. SBS에선 VIP 끝나고 낭만닥터 김사부2 예고 나오던데 거기 다시 출연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싶다… 윤서정 캐릭터 좋아했지만.
근데 이 시퀀스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걱정마요. 금방 안 나가떨어지니까’라고 말하고 뒤돌어서 가면 가게에서 그 모습을 보는 장면인데 이 동영상에는 그 부분은 안담겼다. 아마 고하늘은 힘든 순간에 송영숙의 국숫집 가고 싶지 않은듯…
본진 사이코 컴백&오프 참가 등 으로 인해 지난주 블랙독 건너뛰고(오가며 재방송으로는 좀 봤다) 5화 본방부터 다시 봤다. 내일 어디까지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구도에서 예상해보면 요번 갈등 해소되는 과정에서 특화반이 엎어지던지 해서 고하늘 쌤은 그냥 진학부 막내로 남지 않을까…
아 이제부터 심화반(인지 이카로스 동아리인지 뭔지) 이야기로 넘어가겠구나… 선생님들만 나오는 직업물이라곤 했지만 직업 특성상 이제 아이들 이야기도 좀 더 나올 듯…
예수정 쌤 명예퇴직 하실 생각이신가보네..넘 노골적으로 알려준 장면;
블랙독 바나나 사건ㅋㅋㅋ 결국 교장 치트키…
한국대 입학사정관 분 설마 드라마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오는 건 아니겠지...
근데 교무부장이랑 진학부장이랑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지…
내가 블랙독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고하늘 쌤 출퇴근하는 과정에서의 장면들…
아니 근데 이게 뭐 개방형 직위도 아니고… 정교사TO가 생겨서 교원자격 있는 사람들의 지원받아 공채로 교사 뽑는 건데 ‘적격자 없음’이라니 지원자가 다 부적격 사유가 있다는 뜻인지… 허허허…
“갈수록 늘어만 가는 비정규직 교사들 중에 가뭄에 콩 나듯 가끔 정교사 채용을 하는 사립학교들이 있다. 그래서 기본이 몇 십대 1일이고, 대부분은 기본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는다. 지원자들이 가장 활당항[sic] 경우가 있다. 바로 "합격자 없음"이다.”
사학의 고용세습-채용비리, 슈퍼 갑질 막으려면?
ohmynews.com/NWS_Web/Vie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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