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 by @Capt_Chirrute

백장 한국(白帳汗國)은 몽골 제국의 여러 한국 중의 하나였다. 백장한국은 킵차크 한국에 속하였다. 백장 한국은 칭기스 칸 사후 몽골 제국의 분할 후 1226년 건국되었다. 백장 한국은 킵차크 한국의 동부로 서부는 청장 한국이었다.

청장 한국(淸帳汗國)은 몽골 제국의 여러 한국 중의 하나였다. 청장 한국은 킵차크 한국에 속하였다. 청장 한국은 칭기스 칸 사후 몽골제국의 분할 후 1226년 건국되었다. 청장 한국은 킵차크 한국의 서부로 동부는 백장 한국이었다.

러시아 연대기등 러시아측에서는 자신들을 지배하고 타타르의 멍에를 씌운 바투의 칸국 즉 서부 지역을 백장 칸국이라 칭하고 그 동부를 청장 칸국으로 칭했다는 점이다. 반면에 서방 학자들은 러시아의 기록들과는 반대로 서부를 청장 칸국. 동부는 백장 칸국으로 명명했다.

WHY?

上南下北 左東右西.

좌우가 바뀐 서술이 나오면 의심할 건 하나 뿐이다.

모스크바 대공국(러시아어: Великое княжество Московское)은 오늘날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존재했던 루스계 공국이다.

1480년에는 킵차크 칸국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하였다.

1510년에는 이반 3세의 아들 바실리 3세(1505~1533년)가 프스코프 공화국을 침공해 모스크바 대공국의 영향권을 발트 해 부근까지 확장하였다.

손자 이반 4세(1533~1584년)는 대공의 절대권을 강화하였으며 차르 제도를 성립하면서 러시아 차르국이 개국하게 되었다.

러시아 차르국(러시아어: Царство Русское 차르스트보 루스코예[*], 영어: Tsardom of Russia) 또는 모스크바 차르국은 1547년 이반 4세가 차르의 칭호를 사용한 이후 1721년 표트르 대제가 러시아 제국의 건국을 선언할 때까지 사용된 러시아의 공식 국가 칭호다

'러시아 제국'이 '킵차크 한국'의 속령으로부터 출발하면서, 러시아 제국의 기록들이 '상남하북 좌동우서'로 기록되어 있단 점이 '키 포인트'가 될 듯.

'블라디 보스톡'의 위치가 대륙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 :

1858년 러시아 제국이 청나라와 강제로 아이훈 조약을 체결한 후 항구와 도시의 건설이 시작되었고, 1872년에 군항도 니콜라예프스크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890년대부터는 무역항으로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1903년 철도가 개통됨으로써 모스크바와도 이어지게 되었다.

1918년 봄부터 1922년까지 이 지방은 외국의 간섭군대에 의해 점령된 적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의 원조물자를 이곳에 양륙하였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군항일 뿐만 아니라 무역항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니콜라옙스크(러시아어: Никола́евск)는 볼고그라드 주 니콜라옙스키 군의 중심지이다.

볼가 강에 위치해 있다. 1747년에 드미트리예프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1794년에 다시 니콜라옙스카야 슬로보다로 개칭되었다. 1967년에 니콜라옙스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goo.gl/maps/PQGHBwDWs…

니콜라옙스크에서 돈강을 따라 '흑해'로 진입이 가능하다.
니콜라옙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군항이 이전하려면 근처에 있어야 정상.

아이훈 조약 중 :

헤이룽 강(黑龍江, 아무르 강)의 좌안은 러시아 령으로 한다. 헤이룽 강 우안 중 우수리 강 서쪽은 청나라 영토로 하고, 우수리 강 동쪽(연해주)은 두 나라가 공동 관리한다.

'상남하북 좌동우서'

흑해로 이어지는 돈강이 흑룡강으로 변하고, 돈강과 볼가강이 우수리강으로 변하면, '칼미키야'가 존재하는 곳이 '연해주'가 된다.

'공동관리' 한 곳에 있는 유럽 유일의 불교국가 '칼미키야 공화국'

블라디 보스톡을 좀 더 알아보자.

보스토크 : Восто́к.
동쪽, 동방

블라디 : владь
통치한다

"상남하북 좌동우서"

'세바스토폴'이 러시아 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러시아 유일의 부동항이었을 곳은?

로스토프나도누
goo.gl/maps/CbmU3wTKC…

세바스토폴 :
러시아 제국이 크림 칸국을 병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784년에 아크티아르(Akhtiar, 흰 벼랑)이라는 흑해안의 요새로 건설되었다. 크림 전쟁(1854∼55) 및 제2차 세계 대전의 격전지이다.

세바스토폴이 생기기 전에 생긴 도시가 로스토프나도누.

블라디 보스토크를 찾은 듯 하다.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지금, 러시아가 지중해와 직접 닿을 수 있는 유일의 부동항.

크림반도를 CIA가 휘두르면 케르치 해협이 막히고, 로스토프나도누가 봉쇄된다.
yna.co.kr/view/AKR201811…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환바이칼구간 때문에 1차대전 시기엔 사실상 무쓸모.

ko.wikipedia.org/wiki/%ED%99%98…

러일전쟁 중에는 아무르 강 구간 대신 바이칼 호를 남쪽으로 우회하는 구간(위의 사진에서 빨간색 노선)을 대신 건설하여 1차로 횡단노선이 개통되었다... 하지만,

환 바이칼 구간은 기차가 배를 타고 건넜었다.

atlasnews.co.kr/news/articleVi…

"1904년 러일전쟁이 터졌는데 아직 철도가 완전히 완공되지 못했기 때문에 본토에서 동쪽으로 수많은 군대와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겨울에 얼어붙은 바이칼 호 위에 임시 철도를 놓기도 했는데,"

"얼음이 두꺼워서 자동차 정도는 지나가도 끄떡없지만 결국 기차 무게는 얼음이 이기지 못해 깨져 가라앉아버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한동안 열차에서 내려 배를 타고 강을 건넌 뒤 다시 열차에 올라야 하는 구간이 군데군데 있었고 1916년에야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런 설정따위 다 개소리다.

이렇게 기차를 배로 실어서 건너갔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같은건 군용수송으로 써먹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탱크는 어떻게?

1차대전 블라디보스토크는 지금의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니다.

즉, "러시아 제국" 따위는 환상속의 소설일 뿐. 오늘 찾아본 '우랄산맥 서쪽'의 구라파에 있던 俄羅斯다.

https://twitter.com/Capt_Chirrute/status/1246348226942210050?s=20

블라디 보스토크를 소개합니다.

goo.gl/maps/VrMtw1vhK…

블라디보스토크가 저기 있었기 때문에, 2차대전 항복문서에 명시된 '보스포러스 해협 통항권 삭제'조항이 들어가게 된 것.

모든게 명확해진다.

https://twitter.com/Capt_Chirrute/status/1242279109704568832?s=20

이로서, '체코군단'이 블라디보스톡에서 설친 것이 사실이 된다.

대신 시베리아 횡단한게 아니라 저 로스토프나도누까지 왔던 것 뿐.

ko.wikipedia.org/wiki/%EC%B2%B4…

씨바 무슨 피바다를 뚫고 시베리아를 횡단해서 블라디보스톡에서 배타고 돌아가 ㅋㅋㅋㅋ

그냥 흑해로 기어 나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s.joins.com/article/220726…

독일이 점령한 동유럽 영토를 가로질러 체코슬로바키아로 갈 수 없었기에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 까지 가서 태평양 건너 대서양 넘어 서유럽으로 귀환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일시적으로 지배하기도 했다.

ㅋㅋㅋㅋ 다 뻥이야 다 뻥 ㅋㅋㅋㅋ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이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때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 일부가 북로군정서로 흘러들어갔다. 그들이 블라디보스토크에 항구를 통해 프랑스로 가기 직전, 중광단의 사령관 김좌진에게 체코제 무기를 지원해주기도 하였다.

즉, 북로군정서 김좌진이니 홍범도니 전부 원래 그동네 살던 까레이스키들이라는 뜻.

갖고오긴 뭘 갖고와 거기 심어 놔 ㅋㅋㅋㅋ
news.joins.com/article/237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