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현대사를 관통, 직시, 복원하면서 첩보 스릴러의 긴장감을 한순간도 잃지 않은 수작이군요. 한국 영화 중에 지금까지 이 정도 경지까지 완성해낸 첩보 스릴러는 없었던듯. 영화 헌트 추천합니다. imdb.com/title/tt6931658
영화 헌트 중간 김정도 집에서의 박평호, 김정도의 대화 첫 대사는 이정재, 정우성의 23년만의 영화속 만남을 은유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 만큼 팬들이 고대하던 순간이었군요. 팬들의 기대를 그 이상으로 만족시켜줄만한 영화였네요. 이정재 감독, 이정재, 정우성 배우, 출연진,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영화 헌트 올해의 영화라 할만한듯
영화 헌트 이정재 감독의 연출도 기대 이상이군요
영화 헌트, 카메오들도 엄청 화려하더군요. 배우 이름 언급하면 스포 될 것 같고, 순간순간 보시는 재미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