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댐뿅 셋이 같이 섻스한게 우성이 첫 섻이면 좋겠다.
정우성은 아직 정대만이랑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이명헌이랑 정대만 하는것만 보고 흥분해서 눈가 빨개지고 숨도 쌕쌕거리면 좋겠다.
이명헌 한 번 사정하고 나서 정대만 뒤에 자리잡고 뒤에서 끌어안는 자세 보고싶어. 정대만 숨 헐떡거리면서 이명헌 가슴팍에 완전히 힘 빼고 기대고 있어. 정우성은 맞은편에서 정대만 오르내리는 정대만 가슴이랑 아랫배만 보고 있을듯.
이명헌이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가 정대만 양 무릎 뒤쪽 오금으로 손 집어넣더니 허벅지 단단히 잡아서 활짝 벌려줌.
시선은 정우성한테 던지면서 고개 숙여서 정대만 귀에다가 입술 대고 속닥거려.
지금 박으라고 할까? 물어보면 정대만이 어. 하고 고개 힘없이 끄덕거림.
이명헌도 정대만도 정우성 처음인거 알 것 같애.
그래서 엄청 세세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면 좋겠다.
이리 오라고 눈짓하니까 다가오더니 대뜸 입부터 맞출 것 같다. 애처럼 쪽쪽대면서 정대만 입술 거의 빨아먹는 연하공.
입술 거의 대고 부비듯이 뽀뽀하면서 바지랑 속옷 한번에 벗더니 정대만 다리 사이로 들어와서 들이밀려고 하니까 이명헌이 정대만 허벅지 잡고 있던 한 손 빼서 정우성 머리통 쭉 밀 것 같음.
왜요?
거의 울 것 같은 얼굴로 쳐다보는데
버릇없이 뭐하는거야.
하는 이명헌.
그걸 그냥 넣게?
하는데 정우성 뭐 어쩌라는건지 몰라서 가만히 있으면 정우성 오른손목 잡아서 정대만 얼굴쪽으로 가져가는 이명헌. 정대만 살짝 벌어진 입술에 정우성 손 닿으면 정대만이 입 더 벌려서 정우성 손가락 물듯. 검지랑 중지 입술로 물어서 빨아주는 정대만.
그럼 다시 정우성 손 정대만 아래쪽으로 갖다 놔줄듯. 풀어줘야지. 그걸 그냥 쳐박게? 하면 아. 하고 바보같은 소리 내면서 손가락 슬쩍 넣어보는. 손가락 두 개 빨아줬으니까 두 개 넣으라는거겠지. 하면서 정대만이랑 이명헌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쳐다보다가 손가락 두 개 한번에 집어넣으면
정대만이 아윽. 하고 이명헌한테 거의 드러누울 기세로 몸 뻗댈듯.
그래도 이명헌이 뒤에서 버티고 있어서 비스듬히 앉은 자세 계속 유지 가능함.
정우성 슬슬 참을성 바닥날 쯤 됐을 때 이명헌이 이제 넣으라고 해줄듯. 이명헌 품에 안겨서 숨 몰아쉬다가 정대만이 힘들어... 하고 중얼거리니까 이명헌이 정대만한테 고개 숙이더니 그만할까? 하는데 정우성 미간 확 구겨질듯.
장난해요?
정대만이 팔 들어서 정우성 뺨 안 아프게 톡, 건드릴 것 같다. 너 선배한테 왜 그렇게 말해. 웃으면서 말하고나서 빨리 넣어. 하더니 정우성 자리 잡기 편하게 다리 좀 더 벌려줄듯.
정우성이 자리 잡더니 살짝 빨개지고 축축하게 젖은 입구에 끄트머리 들이밀고 툭, 툭 몇 번 문지름. 정대만 고개 숙여서 그거 보고 있을 것 같다. 그냥 넣으면 돼요? 지금? 하는거 정대만이 끄트머리 쪼금 입구로 밀려 들어가는거 보다가 응. 넣어. 한번에 끝까지.
그럼 정우성이 체중 실어서 정대만쪽으로 몸 기울이면서 꾸욱 밀어넣는데 정우성 움직임과 동시에 정대만 얼굴로 이명헌 손 올라오더니 아래 보면서 끙, 끙 앓는 소리 내던 정대만 눈이랑 코 동시에 손으로 가려버릴듯.
눈은 가려지고 코도 커다란 손에 가려져서 숨 쉬는것도 불편해져.
시야가 차단되니까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코를 막으니 입이 벌어지는데 벌어진 입에 이명헌이 입 맞추니까 숨이 모자라.
몸이 긴장하니까 자연스럽게 아래가 꽉 조여들어. 정우성이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정대만 가슴에 제 머리를 갖다박아.
아. 씨발. 아파요. 형. 아파. 숨을 헐떡거리면서 신음과 욕을 짓씹어뱉던 정우성한테 움직여. 라고 말하는 이명헌.
정우성 눈가는 젖어가지고 이명헌이 움직이라니까 또 말은 잘 들어.
정대만 골반 틀어쥐듯이 잡고 허리 움직이는데 이명헌이 정우성더러 천천히 빼래. 다 빼지는 말고. 뒤로 몸 물리려는데 천천히. 하고 다시 한 번 강조하니까 정우성이 최대한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허리 뒤로 물려.
끄트머리만 걸쳐놓고 멈추면 이명헌이 다시 박아. 이번엔 빠르게.
하고 명령하듯이 말함. 정우성은 정대만을 살펴. 이명헌 손에 얼굴이 반 넘게 가려져 있어서 벌어진 입 밖에 안 보임. 입엥 고여있던 침이 입꼬리 타고 흐르는데 정우성은 순간 그걸 핥아 먹고 싶어짐.
삼쉬쉐이키 산촌편 동댐뿅
셋이서 반나절 감자 여섯박스 캐서 6만원 번 걸로 차 타고 40분 걸리는 읍내 마트 나가서 장 보는데
저녁 찬거리랑 김치 담글 재료만 사도 돈 모자라서 빚 지게 생겼는데 정대만이 시장에서 파는 설탕묻힌 꽈배기 먹고 싶대서 피디한테 만 이천원 빚 지는 이명헌과 최동오
꽈배기 천원에 다섯개라서 이천원어치 샀는데 정대만 귀엽다고 꽈배기 사장님이 열두개 담아줌.
가는길에 차에서 꽈배기 파티 하는 동댐뿅.
뒷좌석 없이 운전석/중간자리/창문자리 이렇게 있는 트럭이라서
운전은 최동오가 하고 가운데에 정대면 껴서 앉고 창가에 이명헌 앉음.
종이봉투에 들어있는 꽈배기 꺼내서 입에 물고 우물거리면서 하나 더 꺼내서 운전하는 최동오 입에 물려주고 이명헌도 꺼내줌. 꽈배기에 묻어있던 설탕 정대만 바지로 다 떨어지는거 이명헌이 물티슈로 닦아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