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됐어요? 반갑습니다, 마이앤트메리 입니다.” 진짜 컴백 실화냐ㅠ 평생 못 들을 줄 알았던 라이브… 중학생부터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꾸준히 들어왔던 밴드를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올해 컴백하심…). 아무튼 콘서트 이후로 계속 복습 중🥹🫶🏼
마이앤트메리 - 푸른 양철 스쿠터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꿈속으로
꿈속으로
마이앤트메리 - with
#MyAuntMary
마이앤트메리 - 마지막인사
#MyAuntMary
마이앤트메리- 공항가는 길
#MyAuntMary
실제로 활동 같이 하다가 유학 간 멤버를 위해 쓴 곡이라는 인터뷰가 있다. 개인적으로, 학생 때 매번 방학이 끝나면 거의 도살장 끌려가는 마음으로 오클라호마를 돌아갔는데 그 때마다 가는 길을 위로해 준 소중한 노래😭🫶🏼 유학시절 참 힘이 되었던 노래.
.마이앤트메리는 넉넉히 잡아 2008-2010년 쯤 듣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기약없는 잠정 휴식(?) 해체(?)에 들어가서 콘서트를 못갔다... 작년에 부산에 있는 바를 갔는데 메리 드러머분께서 하시는 곳이라서 제발 재결합해달라고 졸랐더니 메리 음악 틀어주신 기억이😭 근데 올해 갑자기 재결성
마이앤트메리 콘서트장에서 고등학생부터 3040까지 다양하게 있었서 신기했음. 세대 대통합 이룬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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