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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건 및 관련 수사•재판 모니터링/디엠•멘션에 답하지 않습니다(필요한 경우 디엠에 메일주소+연락이유 등을 적으십시오. 메일로만 연락합니다.)/‘그림자를 이으면 길이 된다(동녘, 2022년 7월)’ 출간/제보용 이메일(d.s.report2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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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5 tweets 4 min read
장제원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법률대리인이 바로 “김재련 변호사”임. “여성의당” 역시 사건 인지 후 입장 발표했으나 이 새끼는 사실 확인조차 안 하고 장제원이 아니라 여성들, 그것도 피해자 지지 입장을 분명히 밝혔거나 대리인인 여성들만 공격하고 있음.

민주당은 계속 이딴 게 허위사실 유포하게 둘 건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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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4 15 tweets 6 min read
“장제원(58세/한국남성/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025년 부친이 만든 부산 모 대학 부총장시절 비서를 대상으로 성폭력(준강간치상)을 저지른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

“장제원(58세/한국남성/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성폭력 피소와 관련해 혐의 일체를 부인하며 국민의힘을 탈당. 이에 피해자 측이 사건 당시 문자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는데 장씨의 주장과 배치되는 정황. 그랬더니 이제 장씨는 “메시지 짜깁기” 운운하는 모양인데..

n.news.naver.com/article/437/00…
Jan 30 4 tweets 2 min read
설 연휴에도 여성 대상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1. 20대 한국남성: 경기도 파주에서 동거하던 연인을 살해하고 자해 시도, 살인범인 남성도 사망한 사건 발생

v.daum.net/v/202501261016… 2. 60대 한국남성(전직 대학교수/일부 언론에서는 해당 대학명이 잠시 언급되기도 했으나 이후 삭제): 서울 관악구 아파트에서 아내 흉기 살해 후 가족 신고로 체포. 살인 후 자해 시도했으나 살아있다고.

v.daum.net/v/202501261944…
Jan 23 14 tweets 5 min read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성폭력 범죄단체 일당들이 검거되었다는 소식. 이번엔 남성 피해자가 84명(알려진 피해자 총234명), 그들 대부분은 일명 '지인능욕'을 의뢰하거나 그에 관심을 보이던 가해자들로, 가해자가 피해자된 케이스. 그들 중 일부는 '자경단'으로 활동
v.daum.net/v/202501231228… '목사('수리남'이 모티브라고)'로 불리는 총책(33세/한국남성/성남 거주/회사원)이 2020년 5월부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 현재 검거된 조직원들은 14명. 그 외 '자경단'을 통해 허위영상물 등을 제작, 유포한 피의자들은 40명, 아직 미검거 상태인 피의자 33명. 현재까지 특정된 피의자 총 87명. Image
Jan 19 5 tweets 1 min read
최근 몇 년간 '한국형 인셀'의 테러 위험에 대해 그렇게 지적해 왔음에도 들을 생각도 하지 않더니...

여성들이 공격당하고 살해당했을 때 다 가해자 개인의 문제로만 돌리더니...

한국남성들의 폭력을 용인가능한 '문화'로 취급하더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분리된다고 생각하더니... '혐오범죄'에 대해 수사단계부터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재판 단계에서도 양형에 반영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해 왔는데...

'신남성연대' 등 극우 유튜버들에 대해 영향력 없다며 조롱해서는 안 되고 배인규 등 '진짜 선동가'들이 키워내는 폭력배들을 싹부터 없애야 한다고 그렇게 말해 왔는데...
Jan 19 13 tweets 2 min read
제가 그간 '한국형 인셀(젊은 한국남성들)'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표방했던 이유가 사법부 대상 테러(폭동/소요)에서 '또' 드러났습니다. 그 새끼들이 여성 등 소수자, 피해자, 약자만 공격할 것 같습디까? 사회 시스템과 가치관 자체를 겨냥할 겁니다.

'광장/거리'의 경험은 저들도 갖습니다. 법원행정처장(천대엽)이 서울서부지법을 직접 방문하고 충격을 받은 모양인데, 사법부가 그런 새끼들을 키운 겁니다. 우선 천대엽 대법관이 대법원에서 엉망으로 꼬아놓은 판결도 그렇고, 디시 등에서 '살인예고' 늘어놓던 새끼들에 대해 '디시가 원래 그래'라며 선처한 게 법원임을 잊었습니까?
Dec 11, 2024 28 tweets 4 min read
'웹하드카르텔'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 디폭을 통해 부를 축적한 이들이 다른 사업(예. 로봇, 숙박 등)을 통해 이미지 세탁을 하고 정계 진출 등을 노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양진호'로 꼬리자르기한 것도 맞고. 그나마도 '양진호'는 수원권 내 영향력, 재력을 발판 삼아 돈은 지켰고. '수익추구형 디지털성폭력범죄'라는 측면에서 일명 '웹하드카르텔'로 대변되는 기성세대의 디폭은 현 세대 디폭과는 결이 다르지만, 한국을 '디지털성범죄 대표 국가'로 만든 데 기여했습니다.
다만 '카르텔'을 '웹하드'로 국한하기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 점은 다시 봐야 하고.
Dec 11, 2024 5 tweets 1 min read
윤석열은 반여성주의를 내걸고 인셀 무리를 토대로 성장한 이준석 등의 비호 아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윤가의 반여성주의는 당연히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 약자, 피해자 대상의 혐오와 차별을 적극 조장 및 용인했으며, 결국 사회 시스템과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려는 반란까지 한 겁니다. 페미니즘을 제외하고, 소수자, 약자, 피해자의 이야기를 제외하고 어떻게 탄핵을 논할 수 있습니까? 반란수괴 윤석열 일당을 처벌하기 위해서라도 이제껏 억압받아 왔던 이들의 목소리를 막으면 안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갈등과 불화가 존재할 것이고, 그것야말로 민주주의가 살아 있다는 증거.
Nov 27, 2024 21 tweets 5 min read
<무너진 교실 : 딥페이크 그후 - 내 딥페이크 사진 뿌린 '그놈', 학교는 '피해자'라 불렀다/한국일보>

한국일보(@hankookilbo)에서 딥페이크 기반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기획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첫번째로 최근 '쌍방대리' 사건으로 알려졌던 사례.

hankookilbo.com/News/Read/A202… "민지와 부모는 경찰서에 달려가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관도 "가해자가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이 아니기에 이건 명백한 범죄"라며 위로했다. 민지는 가슴이 쿵쾅거려 한숨도 못 잤지만, 그 정신에도 DM을 통해 도움을 준 낯선 이에게 고마움은 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Image
May 17, 2024 7 tweets 4 min read
8년 전인 2016년 5월 17일, 강남역에서 '김성민(당시 34세, 현 42세/한국남성)'이 '여성혐오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소위 '전문가'들과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반한 범죄'임을 부인해 신상공개조차 하지 않은 채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그후로 8년, 어떻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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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질렀던 '박ㅅㅎ(24세/한국남성)'은 군 문제로 재판을 앞두고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고 강간하려다 검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가 그 '여성혐오'를 내세워 심신미약을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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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2 5 tweets 2 min read
자, 그 “인터넷 자경단”이란 것들의 최후를 알아보자.

1.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이ㅊㅅ 징역 4년

2. 주홍글씨: 피해자 정보 유출 등 본인들도 범죄/2020년 10월 활동 중단•도주

3. 중앙정보부: “지인능욕” 미끼로 유혹 후 성착취/전ㅁㄱ(운영자)+공범11명 전원 검거/실형 등 선고 자경단 좋아하네ㅋㅋㅋ 가해자 신상 먼저 공개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가 지들이 성폭력 피해자 영상 돌려보고 피해자 개인정보 유출하지를 않나, 무고한 사람들 정보 유포하지를 않나, 지인능욕 해주겠다고 유인해서 그것들 대상으로 성착취물 제작하고 돈 뜯어내다 걸린 것들이 무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