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PITXN😈: I turned down Yoongi’s offer to work together at HYBE and joined a company that promised to release my album. Maybe it was because, at the time, I still thought of Yoongi as just a business friend. But when he said, “I like hearing you sing. If you’re going to keep singing, fix your throat first. I’ll cover any costs,” that wasn’t BTS’s SUGA speaking—it was my friend, Min Yoongi.

이번 여행은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깨달은 여행이기도 하다. BTS의 팬은 아주 작은 마을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의 공통된 반응은 우리가 BTS와 같은 한국인임을 안 순간부터 우리들에게 호감을 팍팍 드러낸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BTS 친절 프리패스라 부른다.

🔗 brunch.co.kr/@joannaice/35 "우리도 BTS 팬이에요."
이 말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상대는 무장해제... 특히 시르미오네에서 만난 이들은 BTS를 좋아하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 같이 높아서 한국어와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특히 이들과 나눈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헐 2013년 7월 방시혁 인터뷰 찾음
우리 애들 관련된 내용 스크린샷

🐷:일단 음악을 싫어하면 탈락, 열정을 보여주지 못하면 탈락... 방탄은 진짜 독하게 음악하는 애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