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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1 • 38 tweets • 5 min read
일태 배우 오프레au로 냉부해 보고싶다 제가 요리방송에 미친 사람이라 그만…
빠숑 찍고 좋은 관계로 발전해서 공식 연애를 하고 있는 일태… 둘이 같이 냉부해 출연했으면… 등장할 때부터 둘다 너무 잘생겨서 자막에 한층 밝아진 스튜디오 이런거 써있음
순서는 태의 먼저.. 근황토크로 빠숑 시리즈 끗나고 이후 작품 계획 있는지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거주는 합쳤는지 등등 물어봐야함 그럼 일레이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심 중반부터 제대로 사귀기로 했다하고 태의가 아직 집은 안합쳤지만 서로 자주 놀러간다고 하겠지..
Aug 12, 2021 • 30 tweets • 4 min read
방금 외국에서 한국요리 파는 예능봤더니(ㅎㅈㅇㅅㅁㅎㄲ맞음) 일태가 손님으로 나온거 보고싶어ㅠ
베를린저택 앞 공원 산책 나왔다가 처음보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다가가는 훤칠한 두 미남...
뭔가 방송장비도 보여서 뭐지? 하고 기웃거리면 호기심을 보이는 거대한 남성들 하고 자막달릴듯
그러다 익숙한 한국어 발견해서 어!하고 메뉴판에 적힌 짜장면 탕수육보고 어어!! 하는 정태의ㅠ 얼굴 근접샷 옆에 느낌표 두개 땅땅달림
Jul 1, 2021 • 35 tweets • 5 min read
오메가버스 일태… 오메가버스면… 역시 임튀물짱(빻은오닥구) 재의는 오메가고 태의는 오메가성과 베타성이 둘다 있는 양성구유긴 한데 남성이고 오메가 호르몬 기관이 거의 일을 안해서 베타에 더 가까움 재의의 위험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둘다 평범한 베타라고 알려져있을 듯
태의는 어릴때부터 베타로 자랐고 가능성은 낮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주기적으로 호르몬 억제 주사를 맞아옴 그런데 부모님을 여읜 후 사는 것도 바쁘고 이제 자기는 완전한 베타라고 생각해서 잊어버림 물론 거의 퇴화된 기관이다보니 아마 베타가 대부분인 세상에선 별 문제가 없었을거임
Jun 29, 2021 • 13 tweets • 2 min read
내가 자고싶어서.. 자장가 불러주는 태의 달라... 일레이가 잠 안자고 태의만 빤히 보고있으니까 잠결에 깬 태의가 왜 안자냐구 빨리 자라구 일레이 안아서 등 토닥여줌 얌전히 태의 품에 안겨서 심장소리 듣는데 태의가 먼저 허밍으로 자장가 불러줄거 같음
음음음 음 음음음~ 하고 몸을 울리는 허밍음이 낯설지만 기분 좋아진 일레이가 무슨 노래냐고 물어보면 한국의 자장가라고 하는 태의.. 그러다 가사 붙여서 제대로 불러줌
태의: 엄마가 섬 그늘에- 굴-따러어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오다가-
일레이: 왜 아기를 혼자 두고 가지?
태의: ..엉?
Jun 29, 2021 • 11 tweets • 2 min read
아 베를린 최수종 진짜 개웃긴것같아ㅠㅠ 비슷한 썰 있는거 아니냐구 막ㅠ 어느날 창인이 놀러와서 일례랑 태이는 바베큐메뉴 장본다며 데이트 나가고 남은 카일이랑 창인 둘이 티비나 보고 있는데 드라마나 예능서 접시 깬 거 도와주려다 부엌에서 쫓겨나는 남편이 나오고 급 표정 미묘해진 카일,,
카일: 보통은 저정도의 반응이란 말이지...
창인: 흠? 뭐, 썩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그냥 내보내는게 훨씬 수월하긴 하지. 최근에 비슷한 일이라도 있었나? 부엌은 리타가 지키고 있어서 접시를 깨기도 쉽지가 않았을텐데
카일: 아니... 가끔 일레이녀석이 태이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부엌을 쓰거든
Jun 28, 2021 • 12 tweets • 2 min read
고양이 일레이 냥그로우 보구싶어 수인이 거의 귀족인 사회에서 일레이는 고양이 수인이고 아주 가끔 밤에 고양이 모습으로 밤나들이를 나감 그러다 외노자 청년 정태의를 만나구 마침 기분좋게 맥주를 마신 태이는 고영 일레이를 보고 나비야~ 이리와~ 함
한국어라서 먼말인지 몰겠지만 자기 부르는것 같아서 다가간 냥일레이.. 평소라면 무시햇을텐데 왠지 저 바보같은 웃음이 한심해보여서(?) 다가가줌(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