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멈(ᐡ- ﻌ •ᐡ)🍀🕯 Profile picture
서준지우 / 쥰쥬 / 우강 😋 / 의식의 흐름없이 앓이 / 아무말 / 혼잣말아티스트 / 리버스× 티스토리(짤) - https://t.co/FGVY0mfzNl
Feb 15, 2023 8 tweets 2 min read
원래는 누군가 옆에 있으면 잘 못 자는 지우였는데 이제는 서준이 옆에 없으면 잠 못 들게 돼버린 지우.
서준이 새벽 촬영이나 지방 촬영 생기면 잠을 못 자서 좀비로 지냈었는데 서준이 알면 걱정할까 봐 얘기는 안 했지. 서준이 그걸 알고 본인 다키마쿠라 제작해서 지우한테 줬어.
"응? 이게 뭐야…. 자기애가 너무 넘치는 거 아니야?"
본인한테 주는 건 줄 모르고 '진짜 자기애 왕이다. 강서준.' 이라 생각했는데
Feb 14, 2023 15 tweets 2 min read
뭔데이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지 서준은 이번에도 발렌타인데이를 기대하는 거 같아.
보니까 스케줄 가득 이라 당일날은 만나기도 어려울 거 같은데 필현이나 호민을 통해서 전달이라도 부탁해야 하나 싶어서 이번에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어. 저렇게 기대하고 좋아하는데 안 챙기면 또 서운할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만드는 김에 주변에 돌릴 초콜릿까지 해서 만들었어.
필현이한테 대신 전달해 달라고 건네주면서 필현이랑 호민이 초콜릿도 함께 줬어.
Feb 1, 2023 6 tweets 1 min read
아 정말......우리 동네 붕어빵 그렇게 안일하게 팔거면 내가 팔았지!! 떡볶이 집도 없고 말이야 어?! 막 떡볶이 장사 해버려?<<
아줌마 떡볶이 잘하지?^^ 호떡도 구워서 팔고<<

초딩지우 내가 하는 떡볶이집에 오면 호떡 서비스~😉
"맨날 같이 다니던 갸는 왜 같이 안 왔어?"
"아 몰라요." "아이구~ 우리 지우 으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도 참 예쁘게 하지. 왜 그래? 싸웠어?"
"아니 걔가...! 다른 여자애랑 손도 잡고 막......"
얘기하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
"아... 지우가 서준이 좋아하는데 서준이가 다른 여자친구랑 손잡아서 기분이 안좋았구나? 오이구 울지 말고."
Jan 31, 2023 6 tweets 1 min read
물어보는 것도 교과서 같아..ㅋㅋㅋ 저메추......밥 다 먹어 버렸어......ㅋㅋㅋ
Jan 31, 2023 7 tweets 2 min read
강서준 오는 사람 안막는 놈(?)이어서 지우친구(성윤)가 고백하자 사귄건데 지우는 그게 서준이도 성윤을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지식인에 올린 것.
성윤이랑 서준이는 얼마 안가서 헤어지겠지.
서준이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성윤이도 자기한테 잘 웃어주고 본인이 하자는 거 다 해주는 서준이어서 자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둘이 만나면 둘의 대화에 지우 얘기가 빠지지 않는 날이 없음.
Jan 22, 2023 4 tweets 1 min read
늘 귀엽다 귀엽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서준이한테 어느정도 적응한 지우.
지우도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서준이가 몹시 귀여울때가 많음. 사실 늘 귀여움. 누가 그랬던가 귀여워 보이면 끝난거라고. 이미 강서준한테 넘어 가 있는 마음이지만 귀엽다 생각이 들때마다 내가 강서준을 진짜 좋아하는구나를 느끼는 지우.
대본 보면서 집중 할 때도 만들어준 음식을 먹을때도 지우를 보며 웃어줄때도 하다 못해 지우를 보고 귀엽다 할때도 지우도 서준이가 귀엽다고 생각함.
Jan 21, 2023 9 tweets 2 min read
대학생이 된 해성호성

어디서 또 스쿠터 뽑아 온 호성이
해성이 알바끝나는 시간 맞춰서 그 앞에서 기다리다가 해성이한테 드라이브 가자면서 야타 시전하는데
"이거 데자뷰야? 자전거도 누구 뒤에 못태우는 새끼가 됐다."
"이건 자전거랑 다르지!!타! 한강 한바퀴 돌고 오자." "네, 됐구요. 피곤해 집에 갈래."
"아아~아! 좀 타라구...일부러 너 제일 먼저 태우려고 뽑자마자 여기 와서 기다렸는데!!"
"그러니까 왜 날 제일 먼저 태우려고 그래?"
"몰라서 물어 자기야?😉"
Jan 14, 2023 14 tweets 2 min read
아시다시피 배우인 강서준 X 고양이 수인(?) 지우

3개월전쯤 드라마 지방 촬영 갔던 서준. 거기서 길냥이었던 지우냥이한테 집사로서 간택 받게 되어 지우를 키우게 됨. 강서준이 키우는 고양이 지우는 고양이수인(?) 이었음.
고양이모습으로 있는 게 편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고양이 모습으로만 있기 때문에 서준이는 지우가 고양이인줄로만 알고 있지. 그게 아니어도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한다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지.
Jan 13, 2023 5 tweets 1 min read
비오는거 진짜 싫어.. 특히 이렇게 오는듯 마는듯
미스트 뿌리는 것 처럼 내리는 비 맞으면서 하교하는 해성 호성 떠올리면서 행복회로 돌려보자
하교하는데 오늘처럼 비가 내림. 해성이 당연히 우산을 가져왔을리가 없지. 학교 현관 앞에서 내리는 비보면서 비가 오는거 같지도 오네. 올려면 확 쏟아지지 생각하며 현관을 나서려는데.
"야! 주해성 너 우산 안가져 왔냐?" 며 해맑게 말을거는 호성.
"나는 가져왔는데~"
어쩌라는 거지 저 해맑은 새끼는. 무시하고 그냥 갈 길 가려는 해성이 교복 뒷목쪽을 잡아 당기는 호성.
"컥..!아 미친새끼야. 왜 지랄이야 또!"
Jan 13, 2023 8 tweets 2 min read
우성X장군 🍌🥛 이어서

그 후로 우성이 용기 내서 첫 데이트 신청하고 나름 열심히 꾸며서 데이트에 나감. 그런 우성이 보더니 고개를 젓는 장군이.
“장군아, 왜…나 그렇게 별로야?”
“어. 너무 별로야.”
“아… 진짜?....나름 신경쓴건데…” “하…..일단 나 따라와.” 하는 장군이 따라서 편집샵에 가는 우성장군. 거기는 장군이가 자주 가는 편집샵이었음.
“형 나왔어~ 얘한테 어울리는 옷 좀 몇 벌 줘봐. 아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풀로 싹~”
들어가자마자 저렇게 얘기 해놓고 우성이랑 마주보고 서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는 장군이야.
Jan 13, 2023 10 tweets 2 min read
우성X장군🍌🥛

언젠가부터 매일 등교하면 뚱바 하나가 장군이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어.
장군이도 처음엔 이게 뭐지? 싶어서 “야 누가 내 책상 위에 이거 올려놨냐? 나 먹으라고 올려놓은 거임? 그런 줄 알고 나 먹는다?” 하고 먹음. 장군이는 뚱바를 좋아했어. 다음날에도 자기 책상 위에 올려진 뚱바를 보고 ‘하…또 어떤 여학우가 나를 좋아하나’ 싶은 장군이.
‘참나…보는 눈 있네’ 생각하면서 빨대 꼽고 혼자 슬핏슬핏 입 꼬리 올리고 웃으면서 뚱바 먹었어.
Jan 12, 2023 7 tweets 1 min read
한강에 자전거 데이트 나온 서준지우.

처음엔 다정히 “와!! 저기 봐. 너무 예쁘다. 오늘 지우는 더 예쁘네.” 하면서 나란히 타다가.
갑자기 “우리 저어~기 보이는 다리까지 누가 먼저 가는지 시합할까?” 하는 서준.
“뭐? 빨리 달리다가 다치면 어쩌려고. 그냥 이렇게 타자.” “에이…다칠 일이 뭐 있어. 그렇게까지는 안 달리지~”
“시합이라며. 뭐 내기 걸고 하는 거 아니야?”
“오~내기~ 그것도 좋은데? 그래 우리 먼저 도착하는 사람 소원 들어 주기 하자!”
“안 된다니까.”
“한 번만…왜 우리 애기 나한테 질 것 같아서 그래?”
Jan 12, 2023 4 tweets 1 min read
막 먹다가 사진 찍는거 생각나서 부분만 찍은걸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슛돌이가 따로 없넹 귀여워라
Jan 11, 2023 7 tweets 2 min read
#해성호성
어느 날부턴가 호성이가 자전거를 타고 등교 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하굣길에 해성이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한다는 말이
“야! 타!”
“뭐야. 여기에 날 태운다고?”
“그래 타. 오빠가 태워서 집에 모셔다 드릴게.” “지랄. 쪽 팔리게 내가 거기 왜 타.”
“뭐? 지랄? 오~ 우리 해성이 지랄 좋아하는구나? 지랄 한 번 보여줘?”
“아 씨 그냥 가라고 왜이래 진짜.”
“아아아~ 타라고~ 태워 준다고오~”
점점 이쪽으로 몰리는 아이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이 새끼는 왜 이렇게 한 번씩 다양하게 지랄을 하는 걸까 싶었다.
Jan 9, 2023 11 tweets 2 min read
쥰쥬 연애초 나도 배불러 시전하는 지우.

서준이는 소식가 지우는 미식가에 대식가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성인남성정도 먹음.
쥰쥬 첫데이트때 파스타집가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이렇게 시켰는데 강서준 조금 먹더니 손을 안대고 지우 먹는거만 봐. Image 지우가 "왜 더 안먹어?" 하니까
"응응 먹고 있어. 지우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 같은 소리나함.
그러더니 샐러드나 깨작깨작(지우기준) 먹고 있음.
첨엔 뭐지? 했는데 데이트 하면서 밥을 같이 먹어보니까 서준이는 소식가였어.
Jan 8, 2023 6 tweets 1 min read
즌1보고 써놓은듯 한..🤔
뎸에 써놓은 날짜보니까 입덕부정기 겪고 입덕 인정한 직후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

✨️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아까 키스를하고 울음 그친 이후부터는 미친듯이 서준이 신경쓰이는 지우. 안그래도 심장도 진정이 안되서 좀 진정시키고 싶은데
서준이 같이 자자고 해서 어떻게든 거절하고 싶었음.
하지만 서준이 계속 집요하게 조르는 통에 허락하게 되버림.
지우방에 둘이 자려고 누웠는데 둘이 한방에 있으니 이젠 숨소리마저 신경쓰임.
Jan 8, 2023 5 tweets 1 min read
"아~ 강서준씨 나랑 만나기 싫은거지?"
"아...진짜 지우야 왜그래..."
"만나기 싫으면 싫다고 얘기 하지 왜 이런 방법을 써?"
"너무 한다."
"뭐가 너무 한데? 응? 뭐가 너무하냐고.말을 해 봐." 전날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던 서준.
지우한테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일찍 잔다 해놓고 집에서 2차로 달렸고, 서준이를 보러 새벽부터 올라온 지우한테 걸림.
무릎 꿇고 앉아서 쇼파에 앉아 있는 지우 눈치보면서 비는중.
"무릎 아파"
"무릎이 아파? 편히 앉으세요. 강서준씨."
Jan 7, 2023 7 tweets 1 min read
손시렵다 밥이나 먹어야지^.ㅜ 밥 안먹어도 될 듯 강민이 보니까 배불러...
Jan 5, 2023 18 tweets 3 min read
11.11 빼빼로 데이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인기 있던 서준은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무슨 데이가 있기만 하면 책상 가득 선물을 받곤 했어.
연예인이 된 지금은 말 할것도 없지.
물론 서준은 무슨 데이에 누군가를 챙겨 준적은 없었어. 연인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늘 오래가지 못했고 만인의 연인이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연인이 되고 싶다 하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없었어.
딱히 누군가에게 저런걸 간절히 받고 싶지도 않았고, 받고 싶어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줬으니까.
Jan 4, 2023 15 tweets 2 min read
지우는 학교에서 전교 1등에 수업 열심히 듣고 쉬는시간에도 공부만하는 성실한 모범생이었어. 범생이들의 상징(?) 안경도 끼고 교복도 정갈히 입은 여름에도 제일 윗단추까지 꼭꼭 잠그고 다녔지. 그런 지우 옆자리에 앉은 서준은 이게 교복이야 사복이야 싶을정도로 교복도 제대로 입지 않고 수업시간에도 엎어져서 자고 출석이나 겨우 하러오는 양아치였지.
둘의 공통점은 아싸라는 점. 그것도 자발적 아싸.
Jan 3, 2023 5 tweets 2 min read
🐶서준지우 쥰쥬 우강 8998🐱
아무말과 썰 그 어딘가.....💚🧡 서준지우 임출육 👶🍼
(서우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