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지난분기에 시즌2 나온 거 뒤늦게 알고 보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남배 잔치 수준. 나카무라 상이 새로운 악역으로 나오는데 캐릭터 때문에 카메라 잡힐 때마다 크리피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게 보고 있네요ㅠㅠ 
이 드라마의 최고 장점은 보디가드라는 직업 특성상 이 둘이 양복 빼 입고 머리도 다듬은 비주얼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 (+ 사이토 타쿠미와 기무라 타쿠야가 케미 장인이라 남녀 가리지 않고 케미를 뿜뿜 한다는 점 ㅋㅋㅋㅋㅋ 신 케미장인과 원조 케미 장인의 만남 ...)
나카무라 상(65년생)을 보니 기무타쿠(72년생)가 관리 아쉽단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그가 젊었을 때 너무 기준치를 올려놔서 더 이런 말이 나오는 게 아닌지 ㅋㅋㅋ 나카무라 상도 기무타쿠도 이성과의 섹슈얼 텐션 돋는 장면에서 박수치게 됨ㅋㅋㅋ 미중년 만세 ㅠㅠ
시즌1은 에구치 요스케가 있어서 카메라 장악력 장난 아니였는데 시즌2의 나카무라 토오루와 기무라 타쿠야 조합도 엄청난 인상파 ㅋㅋㅋㅋ
아저씨 나이 56세에 너무 쓸데없이 잘생겼어요. 심지어 손도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