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의 #케이팝작사가 대리인의 두 번째 타래입니다. 전의 타래를 읽지 않았다면 먼저 읽어 주세요.공론화가 시작되고 모학원장이 수강생에게 ‘사과’가 아닌 ‘해명’을 하며 제 정체를 알고 있으며 참여한 이를 색출해 내겠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F0UUKo7bi4Npu0X/status/1376472328008212481
이런 상황에도 많은 분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주시거나 따로 제보를 주고 계십니다. 용기내어 말씀해주시는 분과 관심 갖고 공유해주시는 분 모두 감사합니다. 본 타래에서는 네 항목으로 나눠 케이팝 작사가의 현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학원비
-매달 3,40만원 수업은 1주일에 한 번 가량.
-정식 작사가가 되기 전까지는 학원비를 계속 내야만 데모를 받아 작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학원비는 현금으로 이체해야만 하며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다.
-중간에 학원을 나가거나 쉬게 되면 환불이 되지 않고 대신 수강료가 이월 된다.
-매달 3,40만원 수업은 1주일에 한 번 가량.
-정식 작사가가 되기 전까지는 학원비를 계속 내야만 데모를 받아 작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학원비는 현금으로 이체해야만 하며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다.
-중간에 학원을 나가거나 쉬게 되면 환불이 되지 않고 대신 수강료가 이월 된다.
-학원을 다니는 중 3개월, 7개월, 18개월 때 데모를 주는데 두달 이상 휴강 시 모든 자격을 박탈하고 첫 달 차로 돌려 보내 계속 쉬지 못하고 수강하게 한다.
▶️저작권
-참여한 곡의 저작권은 학원에서 정한 참여 비중에 따라 나뉘고, 그 지분에서 회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다시 나뉜다. 이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음반 해외복제권을 학원에서 모두 가져간다. 공연료는 들어오지만 앨범복제비용은 들어오지 않는다. 이에 따른 설명도 없다.
-참여한 곡의 저작권은 학원에서 정한 참여 비중에 따라 나뉘고, 그 지분에서 회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다시 나뉜다. 이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음반 해외복제권을 학원에서 모두 가져간다. 공연료는 들어오지만 앨범복제비용은 들어오지 않는다. 이에 따른 설명도 없다.
-작가 단독 작사의 경우도 학원장이 1/n을 가져간다. 거기에 퍼블리싱 계약으로 실제 학원에서 가져가는 비용은 더 크다.
-단독 작사가로 올라가는 대신 학원에 저작권료를 잔뜩 뺏기거나, 저작권료는 덜 뺏겨도 학원장이 대표 작사가로 올라간다.
-단독 작사가로 올라가는 대신 학원에 저작권료를 잔뜩 뺏기거나, 저작권료는 덜 뺏겨도 학원장이 대표 작사가로 올라간다.
-학원과 5년계약을 하고 해지하더라도 학원에서 작업한 곡의 저작권은 평생 학원에서 갖는다.
-학원에서 작업한 곡뿐 아니라 그전에 작업한 곡의 퍼블리싱 권리까지 모두 가져가도록 계약한다.
-학원에서 작업한 곡뿐 아니라 그전에 작업한 곡의 퍼블리싱 권리까지 모두 가져가도록 계약한다.
-기획사에서는 학원에 작사비(작업비)를 줬다고 하나 학원에서는 참여자에게 공식적으로 작업비가 없다고 말한다. 작업비를 주더라도 어떤 기준과 비율로 나누어지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작가의 첫 곡은 법적으로 온전히 작가가 지분을 가질 수 있도록 보호받는다. 하지만 그 곡이 수입이 많이 발생하는 유명한 곡일 경우 학원에서 유명하지 않은 곡과 바꿔치기해 지분을 가져간다.
▶️참여과정
-자신이 쓴 표현이 발매된 가사에 들어가 있음에도 크레딧에 이름을 못 싣는 경우가 있다. 다른 작가가 나랑 같은 표현을 같은 소절에 썼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지분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지분이 얼마인지 저작권이 등록된 후에야 확인 가능하다.
-자신이 쓴 표현이 발매된 가사에 들어가 있음에도 크레딧에 이름을 못 싣는 경우가 있다. 다른 작가가 나랑 같은 표현을 같은 소절에 썼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지분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지분이 얼마인지 저작권이 등록된 후에야 확인 가능하다.
-작곡가가 외국인일 경우 지분이 더 적어지는데 여기에 퍼블리싱+학원장의 참여로 지분이 쪼개지고 이에 대한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
-조각된 가사 시안이 A&R 팀으로 보내질 때 정말로 보내졌는지 학원 차원에서 걸러졌는지 알 수 없다.
-조각된 가사 시안이 A&R 팀으로 보내질 때 정말로 보내졌는지 학원 차원에서 걸러졌는지 알 수 없다.
-수년간 수강생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유령작사가가 크레딧에 참여한 걸로 되어 있다.
-데모곡이 수급되면 소속 작사가들이 속한 A, B, C그룹 수강생들이 속한 프로반, 이 4그룹에 나눠지는데, 어느 한 그룹에만 곡이 가거나, 어떤 그룹은 곡을 받지 못하는 등의 일이 있다.
-지분에 따라 곡에 올라가는 크레딧의 작사 순서가 정해지는데 지분과 관계없이 순서를 정한다.
-지분에 따라 곡에 올라가는 크레딧의 작사 순서가 정해지는데 지분과 관계없이 순서를 정한다.
▶️가스라이팅
-학원에서 곡 발매 경험이 있는 수강생이 독립하거나 이적하는 걸 배신이라 표현한다.
-타 학원으로 옮겨갈 경우 이를 막기 위해 협박을 하기도 한다.
-회사를 나간 일부 작가의 경우 학원장이 현직에서 일을 하기 어렵도록 수를 써 강제로 활동이 중단됐다.
-학원에서 곡 발매 경험이 있는 수강생이 독립하거나 이적하는 걸 배신이라 표현한다.
-타 학원으로 옮겨갈 경우 이를 막기 위해 협박을 하기도 한다.
-회사를 나간 일부 작가의 경우 학원장이 현직에서 일을 하기 어렵도록 수를 써 강제로 활동이 중단됐다.
-정당한 권리에 대한 질문도 불만으로 매도되며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른 학원과 기획사를 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학원을 시기하고 질투한다 표현한다.
-다른 학원과 기획사를 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학원을 시기하고 질투한다 표현한다.
-기획사와 소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계약 때는 물론이고 계약만료후 독립할 수 있는 길을 막는다.
-기획사나 A&R에게 따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거나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기획사나 A&R에게 따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거나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공동작업임에도 외부에 자신이 작업한 곡처럼 이야기하고 다닌다.
-곡을 작업한 작사가에게 사인시디나 콘서트 티켓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SNS를 통해 자랑한다.
-곡을 작업한 작사가에게 사인시디나 콘서트 티켓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SNS를 통해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위의 내용은 모든 케이팝 작사학원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특정 케이팝 작사학원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작사가님 신변보호 및 사실적시 명예훼손 우려로 모호하게 말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 내용의 텍스트-이미지 (1) 입니다.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케이팝작사가 
위 내용의 텍스트-이미지 (2) 입니다.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케이팝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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