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삶이 당연한 일상을 살고 있다면 잠깐 뒤돌아봐야할 것이 나는 시간을 태워서 돈을 얻는 것인가이다. 결국 하루의 24시간중 내 의지에 의해서 나를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몇 프로인지를 보면 내 삶의 진정한 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3. 물론 익숙해져서 세뇌가 되었다면 월급의 달콤함이 주는 유혹은 벗어나는게 어려운것은 현실적으로 인정을 한다.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 주는 자유를 알지 못했을 때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런 자유가 그냥 오는 것은 절대 아니다. 👇
4. 투자던 사업이던 리스크를 안고 시간과 자금의 레버리지를 이용하면서 지독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이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전쟁이면 바깥은 지옥이라는 말이 있으나, 그건 리스크의 차이를 뜻하기 때문이다. 👇
5. 보통 투자에 대한 공부를 권유하는 이유도 사업보다 리스크가 적어서라기 보다는 겸업을 통해서 공부와 더불어 실천하기가 수월해서일 뿐이다.
좋은 소식은, 오늘도 늦지 않았고, 나만 생각 전환을 통해 변하면 내일의 부유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지독하게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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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생활에 대한 생각
대기업취직이 목표인 많은 분들께는 죄송할 수 있는 트윗이나, 사실 대기업 취직을 해도 월급봉투가 중소기업에 비해 조금 커지는것이지, 경쟁을 통한 정신의 방에 갇혀서 내시간을 조금더 비싸게 바꾸는 것 뿐인것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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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적인 대기업에서 갈 수 있는 최상층은 월급쟁이 계약직 임원이다. 너무 빨리 달아도 일찍 짤려서 안좋고, 너무 늦으면 아예 못달게 된다. 10만 대군을 거느린 대기업도 보통 임원진은 200여명이니, 그 문턱의 높이를 실감하는 수치는 가능성 0.2%다. (정확하진 않고 기업마다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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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는 정말 임원을 실력만으로 이룰 수있다면 좋을텐데, 일반적으로는 실력, 운과 정치의 끝판왕을 가야지 임원배찌를 달 수 있는게 대기업 문화이다. 이것이 나쁘다는것이 절대 아니다. 그만큼 그분들의 노련미가 대단한 것일 뿐이고 자기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에 도달한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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