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해쉬리본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채굴자들이 털리는(?) 마지막 주체이며, 이들이 정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물량을 다 뺏긴 상태로 해쉬 이평선의 크로스가 생기기 시작할 때, 마지막 물량이 다 해소되었고, 교차하게된 해쉬의 이평선들의 회복과 함께 매수를 진행한다 라는 논리가 있습니다.
3. 무척이나 유용한 지표라고 생각하며 실제 상당히 설득력 + 근거가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4. 실제로 비트코인 해쉬레이트를 기간별로 보게되면 대부분의 저점은 해쉬레이트가 급격하게 떨어진 (채굴자들이 다 털린) 시점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5. 실제로 차트랑 기간을 비교해보아도, 대부분의 저점 형성 과정에서 해쉬 리본이 바이 시그널을 주기 시작하며,
채굴자들까지 다 탈탈 털어버린(?) 상태에서 시작되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해쉬리본은 기본적으로 이평들의 교차 즉 "Buy" 시그널이 뜨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지표입니다. 채굴자들이 항복을 할려다가 안할수도 있는 것이고, 혹은 그 기간이 몇 주 혹은 길게는 몇달정도 걸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7. 현재 6월 9일자 30K부근에서 Capitulation 지표가 뜨기 시작했지만 사실 아직 buy signal이 안 뜬 상태이기에 뜨는걸 기다릴 수는 잇지만 뜰 것이다! 하면서 접근하는건 마치 RSI 지표를 보면서 다이버가 확정이 안되었는데 될 것이다! 라면서 접근하는것과 다를 것 없다는 의견입니다.
8. 운이 좋다면 Buy Signal이 뜨기 전에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예시로 가장 최근의 저점에서도 뜨기전에 저점에서 매수를 잘했다면 잘 구매를 한 사람일테고
9. 반대로 운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뜨기전에 해쉬리본을 근거로 매수했다가 최악의 경우 -50%까지도 보고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 결론적으로 여기저기서 드디어 해쉬리본 떳다! 풀매수 가자 하지만 사실 지표를 근거로 사용하면서 "Buy"근거도 없는데 홀짝 게임 맞추기 식의 도박이랑 별 다를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근거라면 모를까, 해쉬리본은 "Buy" 시그널이 뜨기 전까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지표라는 생각입니다.
11. 실제로 현재 해쉬레이트를 보면 전 사실 "Capitulation"이 일어나고는 있는 것일까까지 고민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채굴자들이 다 항복했다 시작되었다 말하지만 사실상 해쉬레이트 하락과 채굴자 항복을 근거로 매수를 한다면, 떨어지기 시작한 단계도 아니라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2. 결론적으로 요즘 계속 여기저기 미디어에서 해쉬 리본 지표, 드디어 매수각, 매집각! 이런저런 글과 영상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해쉬리본 지표는 "Buy" 지표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지표이며,
13. 차라리 해쉬레이트를 기반으로 한 매수를 "Buy" 시그널 전에 난 더 싸게 잡아볼래!하고 노리신다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해쉬레이트를 확인하면서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는게 훨씬 더 맞는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4. 요즘 트위터 유투브 어디든 해쉬리본 이야기가 계속 보여서 써본 쓰레드입니다. 그게 더 저렴하게 사게 될 결과가 될지 하락을 맞게 될 결과가 될진 모르겠지만, 근거보다는 시그널전의 구매는 운이 훨씬 큰 요소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5. 마지막으로 해쉬리본 지표가 트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그널이 무슨 근거로 나오는지 등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표 옆의 [] 버튼을 누르시면 작동 코드가 나오니 하나씩 알아보신다면 상당히 재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곧 상승한다! 해쉬레이트 아직이니 더 폭락한다! 라는 관점보다는 해쉬리본 지표를 '근거'로 보고 매수한다면 지표가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점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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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2022#Crypto#Blockchain
Part 3 (Last)
2021 has been a fast-moving year. So much happened and the space has shifted like crazy in different sectors.
And now we are entering 2022.
So here’s what I felt in 2021 and what I expect in 2022.
Continued in the thread. 👇
48. Games without emotional attachment will never last long. Imagine the world's most successful games like LOL, DOTA, Counterstrike, WOW and more.
49. Basic 'pyramid selling' structured blockchain p2e games might bring some people profit and a nice exiting opportunity but in long run I'm not into it.
#Year2022#Crypto#Blockchain
Part 2.
2021 has been a fast-moving year. So much happened and the space has shifted like crazy in different sectors.
And now we are entering 2022.
So here’s what I felt in 2021 and what I expect in 2022.
Continued in the thread. 👇
24. Believe they will be the first leader of Web3.0 mass adoption. But still, the scalability seems limited to becoming the actual 'king' of web3.0
25. ETH is proposing different proposals to maximize the scalability through other techs although it seems to take quite a while. Polkadot para-chain's so-called 'para-thread' are being mentioned to over come the 100 shard lim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