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나카무라 토오루는 단정한 미남에 다정다감한 고학력 부잣집 도련님 상인데 정작 데뷔작은 비밥 하이스쿨의 양키역할이고 지저분한 수염 기른 성깔 더러운 형사 역할 단골이란 게 너무 이상하다 ㅋㅋㅋ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그나마 똑똑하고 잘생긴 부잣집 도련님해줘서 필모에 하나 남김ㅋㅋ
뭘까 ... 본인 취향인가 아니면 나라차이인가 ㅋㅋㅋ 일본에선 저 얼굴을 보고 그런 지저분한 수염 기른 폐인 역할에 딱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ㅋㅋㅋ(수염에 억하심정 있는 사람) 아니 근데 배우 본체도 양키 역할로 데뷔했을 때 평소 이미지랑 전혀 달라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못 알아봤다며 ㅋㅋㅋ
가끔 어떤 의미에서 나카무라 토오루 얼굴의 반대편에 서있는게 와타베 아츠로라고 생각했는데 (퇴폐미가 있는 거친 이미지) 최근에 집을 파는 여자랑 BG 신변경호인 보면서 둘이 묘하게 겹치는 영역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