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 듄 팬이 많아보여서 가져온 기사 (한스짐머 인터뷰)
-한스짐머는 듄 사운드가 이제껏 우리가 들어온 전형적인 서양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벗어나길 원함.
-금속 긁는소리, 인도의 대나무피리,아일랜드 호루라기, 왜곡된 기타소리 등등. 전쟁을 알리는 혼 소리는 첼로로 만들어진 사운드임
-한스짐머는 듄 사운드가 이제껏 우리가 들어온 전형적인 서양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벗어나길 원함.
-금속 긁는소리, 인도의 대나무피리,아일랜드 호루라기, 왜곡된 기타소리 등등. 전쟁을 알리는 혼 소리는 첼로로 만들어진 사운드임
-그렇게 탄생한 전반적으로 '이상한' 사운드는 관객에게 매우 낯선 외계 행성의 존재와 아주 잘 매치가 됨
-한스짐머는 듄 사운드를 맡기 위해 놀란의 <테넷> 작업 제안을 거절
-한스짐머는 듄 사운드를 맡기 위해 놀란의 <테넷> 작업 제안을 거절
-짐머는 십대였을 때 처음 출판된 듄을 읽던 그때부터 지난 50년간 줄곧 듄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고 함 (...
-그래서 작업에 매우(지나치게) 진지함
-사막 소리를 들으려고 유타 주 사막지대에 가서 일주일동안 머물렀다 (바람이 우는 소리를 듣고싶었다 함)
-그래서 작업에 매우(지나치게) 진지함
-사막 소리를 들으려고 유타 주 사막지대에 가서 일주일동안 머물렀다 (바람이 우는 소리를 듣고싶었다 함)
- 감독인 드니 빌뇌브와는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함께했었음
-짐머는 사실 듄을 위한 사운드를 차고 넘칠만큼 만들어서(..)OST 말고도 "듄 스케치북" "아트 앤드 소울 오브 듄"(동명의 책을 위한 노래)이라는 앨범 두개가 더 있음 (근데 이거 말고도 더 있다고 함)
-짐머는 사실 듄을 위한 사운드를 차고 넘칠만큼 만들어서(..)OST 말고도 "듄 스케치북" "아트 앤드 소울 오브 듄"(동명의 책을 위한 노래)이라는 앨범 두개가 더 있음 (근데 이거 말고도 더 있다고 함)
-하지만 한스짐머 혼자 작업하는건 아니고 팀이 있다고 함. 감독이 허락하는 만큼 함께 실험을 해보고 공개된 포럼에서 밴드 미팅을 해보고 그림에 입혀본다고
-한스짐머는 구체적 연주방법이나 사운드를 제시하진 않고 "이 부분은 모래처럼 들려야 해"와 같이 큐를 준다고 한다
-한스짐머는 구체적 연주방법이나 사운드를 제시하진 않고 "이 부분은 모래처럼 들려야 해"와 같이 큐를 준다고 한다
-사운드 녹음같은 경우 코로나때문에 각 협업자가 각자 세계 곳곳에서 녹음해왔다고 함.. 캘리포니아 헛간에서 초합금 금속을 두드리고 긁거나 톱날로 만든 악기를 울려서 만든 소리들도 있음
-듄에서 특이할만한 사운드 중 하나가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아라키스에 입성할 때 세레모니인데, 하이랜드 백파이프 연주가 30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소리여서 130데시벨이나 된다고 함 (공습경보 데시벨과 같음)
-이거때메 딸이 백파이프 소리에 PTSD 생길거같다고 불평했다고
-이거때메 딸이 백파이프 소리에 PTSD 생길거같다고 불평했다고
-가장 신비로운 소리는 아마 여성의 목소리일것인데, 듄에 쓰인 여성의 노래는 지금 세상에 있는 언어가 아니라 지어낸 것이라고 함.
-한스 짐머는 "이 소설의 진짜 동력은 여성 캐릭터들이다. 이야기 속 모두의 운명을 만들어가는게 여성들이니까" 라고 했음
-한스 짐머는 "이 소설의 진짜 동력은 여성 캐릭터들이다. 이야기 속 모두의 운명을 만들어가는게 여성들이니까" 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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