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나 채율이는 집에서 막내엿음 좋겟고 주단이는 집에서 맏형이면 좋겠어
그래서 맨날 주단이가 더어른스러운 브이틱보고싶음.
예를들어 채율이가 덥앱에서 삐져있어
신오 옆에 있는데 얼굴도 안보려고해
티카들은머지 먼상황인가 싶어서
-채유리 왜그래ㅜ
-우리체리 왜심통나써ㅠ
이런챗올라옴
나 채율이는 집에서 막내엿음 좋겟고 주단이는 집에서 맏형이면 좋겠어
그래서 맨날 주단이가 더어른스러운 브이틱보고싶음.
예를들어 채율이가 덥앱에서 삐져있어
신오 옆에 있는데 얼굴도 안보려고해
티카들은머지 먼상황인가 싶어서
-채유리 왜그래ㅜ
-우리체리 왜심통나써ㅠ
이런챗올라옴
"티카들~~들어봐요!! 신오가요!!"
역시 무슨 일이 있엇구나 싶엇던 티카들
-응응 무슨일이야ㅠ
-먼진몰라도 신오가 나빳다ㅠ
"제가 내일먹으려고 아껴놨던 과자를 다 먹었다니까요!"
"아~ 먹으라 했잖아!"
-또네
-ㅋㄱㄱㅋㄱㄱ애들아ㅠ 또 유치한걸로 싸운거냐고
-ㅠㅠ여긴 중간애기들이 막내같애
역시 무슨 일이 있엇구나 싶엇던 티카들
-응응 무슨일이야ㅠ
-먼진몰라도 신오가 나빳다ㅠ
"제가 내일먹으려고 아껴놨던 과자를 다 먹었다니까요!"
"아~ 먹으라 했잖아!"
-또네
-ㅋㄱㄱㅋㄱㄱ애들아ㅠ 또 유치한걸로 싸운거냐고
-ㅠㅠ여긴 중간애기들이 막내같애
"하나만 먹으랬지 다 먹으랬어?!"
"아, 넵~ 죄송~"
"얘 좀 봐요 티카들!! 저게 사과하는 태도냐고요!"
계속 티격태격하고있는데 뒤에서 불쑥 내밀어지는 과자 한봉지.
"...!"
반짝거리는 채율이의 눈.
그리고 그걸 채율이 품에 안겨주며 허탈하게 웃는 주단이
"형, 이거면 돼요?"
"아, 넵~ 죄송~"
"얘 좀 봐요 티카들!! 저게 사과하는 태도냐고요!"
계속 티격태격하고있는데 뒤에서 불쑥 내밀어지는 과자 한봉지.
"...!"
반짝거리는 채율이의 눈.
그리고 그걸 채율이 품에 안겨주며 허탈하게 웃는 주단이
"형, 이거면 돼요?"
그말에 꾸딱이는 채율이와.. 터지는 채팅창
-와
-와
-와
-역시 갓내
-맏내다 역시 주단이는 맏내
-머야 형들 싸우는거 듣고 사온거야?
"사온건 아니고, 저도 이 과자 좋아하거든요."
-엥?
-속보 브이틱 둘째들 막내 과자 뺐어먹어
"괜찮아요. 저 과자 자주 먹지도않고.. 채율이 형이 먹을때..."
-와
-와
-와
-역시 갓내
-맏내다 역시 주단이는 맏내
-머야 형들 싸우는거 듣고 사온거야?
"사온건 아니고, 저도 이 과자 좋아하거든요."
-엥?
-속보 브이틱 둘째들 막내 과자 뺐어먹어
"괜찮아요. 저 과자 자주 먹지도않고.. 채율이 형이 먹을때..."
"되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먹거든요. 전 그거 보는게 더 좋아요."
"주단아...!"
"근데 티카들, 재현이 형한테는 비밀이에요. 과자 있는거 들키면 혼..."
-뒤
-뒤뒤뒤
-뒤!!!!
-ㄷㅟ!!
"...이미 들켰네. 티카들 혼나고 올게요. 나중에 또봐요."
하고 끝나는 덥앱
"주단아...!"
"근데 티카들, 재현이 형한테는 비밀이에요. 과자 있는거 들키면 혼..."
-뒤
-뒤뒤뒤
-뒤!!!!
-ㄷㅟ!!
"...이미 들켰네. 티카들 혼나고 올게요. 나중에 또봐요."
하고 끝나는 덥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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