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청우문대
정신 차려보니 사람 꼬신 박문대와 그걸 지켜보는 (이미꼬셔진) 류청우보고싶다
박문대라면 선 그어놓고 사람대하긴 하겟지만...
그 선안에 잇는 사람에게는 유죄짓도 아무렇지않게 할것같단말이지..?
그래서 매번 옆에서 그 상대에게 얜 내꺼야. 하고 다정하게 웃는 류청우주세요.
둘은 사귀는 상태가 아님!
당연함 박문대는 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엄청 티내지않는 이상 잘모를듯!
특히 이썰에선 더 그렇습니다
그저 친절의 의미나 일을 어긋나지않게 잘 진행하기 위해한 행동인데 몇몇 스탭이나 관계자들이 문대한테 마음을 품기시작햇고.. 그걸 눈치챈 류청우.
'선을 제대로 그어야지, 문대야.'
속으로 생각하며 상대한테 가서 뒷수습하는 편일듯.
"저희 문대가 원래 다정하거든요. 저희한테는 더. 그러니 이상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하고 생긋 웃으면서 악수 한번 하고 갈듯?
이런 뒷수습을 하는지도 모르고 다정을 흘리고 다니는 박문대..
애들아(0명) 나ㅠㅠㅠ 제1황자인데 무능하단 취급받는 류청우랑 그의 약혼자 류건우보고싶어ㅠ
근데 ㅠ 사실 무능한게 아니라 그럴 힘이 충분히 있는데 성정이 너무도 다정한탓에 누굴 해하거나 상처입히지못해 무능한 1황자 취급받앗던거임... 그러면서 자기는 온갖 상처 다 받고 견디는 청우와
그걸 다 알고, 또 그의 다정함덕에 살아남은 류건우가 그에게 보답하기위해 이용당하는 그의 다정함을 감싸고 오히려 무기로써서 황태자로 만들고 결국 황제까지만들어버리는 킹메이커 보고싶어
내놔
류건우가 다정함에 구원받은 일
건우는 공작의 6남 7녀중 1남엿음.
경쟁이 치열한 이 가문에서 뛰어난 장남은 어릴적부터 평온함 따위 없는 인생을 살앗음.
가족이 주는 차한잔도 편히 마실수없었고.
기미하다 죽은 하인도 한둘이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