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청우문대
정신 차려보니 사람 꼬신 박문대와 그걸 지켜보는 (이미꼬셔진) 류청우보고싶다
박문대라면 선 그어놓고 사람대하긴 하겟지만...
그 선안에 잇는 사람에게는 유죄짓도 아무렇지않게 할것같단말이지..?
그래서 매번 옆에서 그 상대에게 얜 내꺼야. 하고 다정하게 웃는 류청우주세요.
둘은 사귀는 상태가 아님!
당연함 박문대는 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엄청 티내지않는 이상 잘모를듯!
특히 이썰에선 더 그렇습니다
그저 친절의 의미나 일을 어긋나지않게 잘 진행하기 위해한 행동인데 몇몇 스탭이나 관계자들이 문대한테 마음을 품기시작햇고.. 그걸 눈치챈 류청우.
'선을 제대로 그어야지, 문대야.'
속으로 생각하며 상대한테 가서 뒷수습하는 편일듯.
"저희 문대가 원래 다정하거든요. 저희한테는 더. 그러니 이상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하고 생긋 웃으면서 악수 한번 하고 갈듯?
이런 뒷수습을 하는지도 모르고 다정을 흘리고 다니는 박문대..
자신은 다정이 아니라 이정도면 해주는거 아니야? 싶을것같아서 더 큰일이다..
그게 자기파괴적 다정이라는걸 아는 멤버들은 막아가면서 서로 오해없이 잘 지내는데... 다른 사람들은 맨날 오해할거아니야...
류청우는 그걸 알고 문대를 신경썼는데 정신차려보니 아닌척 다정한 문대한테 감겼음
처음에는 문대한테 이상한놈 꼬일까봐 수습해줬던건데 점점 다른 사람이 우리 문대를 좋아한다니... 기분이 묘한걸. 이게 되서 좀더 적극적으로 끊어내고 다닐듯.
근데 이걸 파악못해서 쫒아다니는 놈 생기면 류청우가 박문대 모르게 처리했으면 좋겠다.
무력 그런거 아니고 다정하게 말로 설득하는데
내용은 전혀 다정하지않고
"문대는 당신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를겁니다. 괜한 기대를 하시면 상처입는건 당신 뿐이겠죠."
"꼬..꽃뱀..!"
"같은 소리는 우습군요. 혼자 멋대로 착각하고 기대한주제에 상대를 나쁜 사람을 만들다니. 당신은 자신마음대로 안되면 사랑했던 이라도 욕하나보군요."
이 내용을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을것같다...
그래서 다 끊어내 문대 주변에는 문대에게 love쪽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류청우밖에 안남앗을것같다.
자기만 좋아해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다정함을 수작으로 오해하는게 싫었어서 다 끊어내줬겟지....
물론 그런 의도도 없지않아잇엇겠지 사람이자나
근데 정작 자기가 박문대에게 사랑표현이라던지 꼬시는 일은 하나도 안해서 ㅋㅋㅋㅋ 멤버들도 류청우가 박문대를 좋아한다는거 하나도 모를듯. 아냐 이세진이라면 알수도 있지만 그외는 형... 리더일 정말 열심히한다 이러고잇을지도 모름.. 그만큼 사적인 감정을 티안내는편
하지만 연애는 이 감정이 들켜야 시작할수잇는건데..
류청우 연애할 마음부터가..없을지도?
멀리서 지켜보면서..
아... 네가 행복하면 됐지... 하면서 박문대한테 이상한 마음 품는 녀석들 말로 혼내주고잇을듯.
류청우가..무력으로 혼내주는 일은 없을것같아서.. 힘을 짱짱맨이지만.. 그걸 자신이 원하는걸 얻기위한 수단으로는 잘 안쓸것같아.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예를 들어 박문대한테 누군가가 달려들어.
그럼 먼저 달려가서 그 상대 제압할듯.
헐.
.....그걸로 눈치깐 박문대 주세요
• • •
Missing some Tweet in this thread? You can try to
force a refresh
애들아(0명) 나ㅠㅠㅠ 제1황자인데 무능하단 취급받는 류청우랑 그의 약혼자 류건우보고싶어ㅠ
근데 ㅠ 사실 무능한게 아니라 그럴 힘이 충분히 있는데 성정이 너무도 다정한탓에 누굴 해하거나 상처입히지못해 무능한 1황자 취급받앗던거임... 그러면서 자기는 온갖 상처 다 받고 견디는 청우와
그걸 다 알고, 또 그의 다정함덕에 살아남은 류건우가 그에게 보답하기위해 이용당하는 그의 다정함을 감싸고 오히려 무기로써서 황태자로 만들고 결국 황제까지만들어버리는 킹메이커 보고싶어
내놔
류건우가 다정함에 구원받은 일
건우는 공작의 6남 7녀중 1남엿음.
경쟁이 치열한 이 가문에서 뛰어난 장남은 어릴적부터 평온함 따위 없는 인생을 살앗음.
가족이 주는 차한잔도 편히 마실수없었고.
기미하다 죽은 하인도 한둘이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