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전술적인 것들을 많이 물어본다.
어떤 책을 읽어야하나요? 아무거나 일단 읽으세요.
어떻게 데이터 애널리스트가 될 수 있나요? 지원하세요.
데이터 애널리스트와 엔지니어의 차이는 뭔가요? 구글링해보세요.
If you're asking 'how', you are not serious, yet.
Just do it.
I'm trying to give others "intelligence", not information.
But many confuse intelligence with information.
You can google information, but you can't google intelligence.
Intelligence is something you can only get when you talk to people in the field.
Wanna be an actor? Go to Hollywood.
Wanna be a banker? Go to Wall Street.
Wanna be a wheat trader? Go to Chicago.
Wanna be an entrepreneur? Go to San Francisco.
Wanna be a politician? Go to Washington D.C.
Increase your luck by moving to your dream cities. Grab your black swan.
If you really want to play big, come to the US.
Despite all the pessimism, I don't see any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that is still promising like here.
China? Really?
India? Seriously?
The US has all: young ambitious immigrants, tech, energy, finance, science, etc.
When you play big, you win big.
Of course, u can lose big. But, if u are rationally optimistic, u should minimize the downside risk.
I believe in playing in a bigger pond yields much better (and more fun) results than playing in a small pond.
Life is short so think & win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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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은 원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없다. 원칙적인 사고란 모형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다. 즉 과학적인 사고의 일부분이라 볼 수 있다. 대부분 이런 사고는 물리학을 배우지 않는다면 없다. 과학적 사고라는게 대단한게 아니며 원리원칙으로 현상을 설명해보자
대부분의 우리는 범주적으로 사고한다.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이것을 '케이스 스터디'라고 부르며 이미 존재한 것들을 설명한다. 이런 범주적 사고의 장점은 빠르게 무엇인가가 설명가능하다. 그리고 외우면 된다. 원리를 깨우치는 '숙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니 단기간에 잘 써먹힌다.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이 전형적인 범주적 사고로 학생들을 교육시킨다 (적어도 내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던 10여년 전에는). 그렇게 인재를 키우면 공장에서 일하는 또는 직장에서 충실히 일하는 즉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인재는 될 수 있어도 창조적인, 혁신적인 일을 하는 인재는 키울 수 없다.
한국이 정말 잘못된게...왜 크립토를 가상자산이라고 부름? 크립토를 암호자산이라 부르기도 모자랄판에? 인터넷도 인터넷이라 부르고, 이메일도 이메일이라고 부르는데, 이제 크립토를 그냥 크립토라고 부를때가 됐지 않았나? 뭉뜽거려서 '비트코인'으로 매도하고 알트코인하다 망한사람 나오는 현실
가상자산하니깐 옛날에 사행성도박장같은데서 말하는 게임머니 얘기하는 듯한 프레임을 씌어버리고...그러니깐 크립토와 점점 멀어짐. 그렇게 잘 따르는 미국관료들이 이미 비트코인에 백기투항하고 어떻게든 지금 시스템과 비트코인 시스템이 잘 이착륙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데 안타까움.
그렇게 엘리트님들께서 좋아하시는 뉴욕타임즈 3일전에 기사를 보시길...눈을 감는다고 하늘이 가려지지 않고, 눈을 똑바로 뜨고 앞을 나가도 될까말까한 시절에 과거의 것을 공부해서 관직이 된 분들이 공부를 안하니 참 답답함...그러니 조선시대라고 부르는거임.
정보(information)은 투자할때 망하는 지름길이요,
첩보(intelligence)는 투자할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이것이 왜 미군들이 정보과를 Intelligence과라고 부르지 Information과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가 있다.
정보의 홍수속에 첩보를 파악할 것. 내부자 정보가 아님. 신문행간의미 파악을 해야
Information은 공항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안내소를 부르는거고,
군사기밀 또는 정보는 Intelligence라고 부른다.
똑똑한 사람을 'intelligent'라고 부르지 'informative'라고 부르지 않는다.
'informative'는 대상물이 정보가 많을때를 지칭하지만 사람에게 쓰지 않는 것을 잘 알 필요가 있다.
손자왈 첩자를 잘 이용하라고 했다. 정보파악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내가 공격할 대상과 나를 잘 판단하여 (지피지기)해야 백전불태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시대가 빨리 바뀌는 만큼 시대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timeless한 원칙들을 발굴해야 하는데 나는 그것이 손자병법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