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30대 비관적으로 살기엔 청춘이 아깝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만큼 돈 벌기 좋았던 시절이 있었을까 나이 40만 넘어가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2040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길게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요. 차근차근 조금씩 투자하고 공부하면 어느새 자본가가 되어있을 겁니다.
원래 20-30대는 준비하는 시기라 생각해요. 정말 인생은 나이40부터 생각되고 그때부터 여태껏 준비를 잘해온 사람은 표시가 난다고 하더군요 (몸매, 인상, 부 거의 모든게요).
지금 절망하기엔 이르고, 젊음이란 무기를 잘 활용하여, '시간'에 집중투구 해야 할 때라 믿습니다.
2020년대 지금 테슬라를 필두로 한 AI &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이제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이 40이 넘어 자식도 생기고 그러면 내 자식들이 뭘 물어볼까를 고민하다보면 어디 투자하고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지는 보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 부모님이 어디 투자를 했어야 했나?
정답 나오죠. 삼성전자, 애플, 강남아파트 (아니 그냥 서울 역세권 아파트라도!) 이렇게 답이 훤희 보이는게 물론 hindsight is always 20/20라고 하지만 20-30년 전 삼성이며 서울 좋은 아파트며 그때나 지금이나 좋기는 마찬가지 아니였을까요?
그렇게 우리 부모님은 못 해준걸 하나씩 다음세대에 해주는거죠.
우리 부모님 세대도 시골에서 자라 70-80년대 못 살 던 시절에 치고올라왔고, 집에서 대부분 지원도 집안에 대부분 자식이 하도 많아서 안해줬잖아요? 그래도 본인 1-2명 있는 자식들은 지원도 최대한 해주셨을거구...
그렇게 한 세대씩 내가 못 받았던거 다음세대 한테 해주면 어떨까 저는 생각합니다.
꼭 내 자식이 없는 비혼으로 살더라도 장학재단이라도 해서 금융교육도 시키고, 해외로 나가려는 10대-20대 친구들을 위해 장학금도 마련할 생각이구요. 돈 벌어서 나혼자만 잘 살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요
결론: 지금 20-30대때는 준비의 시기이지 성공의 시기가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를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성찰하고, 성장한 사람에겐 40부터 복리효과가 눈에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