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작아진듯함. 옛날에 군대시절에 먹었을땐 더 컸던거 같은데...그때 그 훈련병시절에 먹은 맛은 안나오지만 지금도 제일 맛있음.
행복은 너무 거창한데 놔두면 안되는거 같아유.
소소한 행복을 통해 꼭 과소비를 통해서만 행복을 느끼는것도 아니고 3-4천원 짜리 몽쉘 통통의 달콤함에 '소확행' 실천중. 행복은 현재가치 밖에 없으니까. 땡기는게 있으면 먹는거죠. (뭐 그랗다고 계속 묵으면 살찌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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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많이 하게하는 영상. 비단 부동산 투자자들만의 얘기가 아님. 상승장만 겪어왔고 2020년 코로나 위기 또한 2-3달 정도의 하락장만 겪었기에 나 역시 운빨인데 내 실력으로 벌었다고 자뻑하고 있었다. 황현희님이랑 얼음공장님 책과 영상을 통해 배운 오늘의 “aha” moment.
부동산이든 뭐든 결국 과매도 구간에서 내가 여태껏 지켜봐왔고 모두가 사고 싶은 자산을 사야된다고 보여짐. 근데 그때 대부분 현금이 없어서 애타는 가슴과 더 떨어질거 같은 ‘촉’이 우리의 판단능력을 상실케함. 두 눈 부릅뜨고 가격과 가치판단을 멘탈이 안정적일때하고 위기시 줍줍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