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많이 하게하는 영상. 비단 부동산 투자자들만의 얘기가 아님. 상승장만 겪어왔고 2020년 코로나 위기 또한 2-3달 정도의 하락장만 겪었기에 나 역시 운빨인데 내 실력으로 벌었다고 자뻑하고 있었다. 황현희님이랑 얼음공장님 책과 영상을 통해 배운 오늘의 “aha” moment.
부동산이든 뭐든 결국 과매도 구간에서 내가 여태껏 지켜봐왔고 모두가 사고 싶은 자산을 사야된다고 보여짐. 근데 그때 대부분 현금이 없어서 애타는 가슴과 더 떨어질거 같은 ‘촉’이 우리의 판단능력을 상실케함. 두 눈 부릅뜨고 가격과 가치판단을 멘탈이 안정적일때하고 위기시 줍줍해야되는데